스타벅스 신메뉴 샤이닝머스캣에이드 마셔봤다.

안녕하세요.

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인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를 마셔봤어요!

평소 커피 종류보다는 에이드 종류나 티 종류를 많이 마시는데 

이번 신메뉴는 샤이닝머스캣으로 만든 에이드라고 해서 기대가 컸습니다!

Tall size 5,900

Grande size 6,400

Venti size 6,900

가격은 이렇게 형성 되어 있어요!

저는 사이렌 오더로 그란데사이즈 주문했습니다!

 

 

차 타고 가는길에 나온 푸른 식물들과 함께 찰칵....

밑에 머스캣 과육이 가라앉아 있으니 잘 저어서 드시면 돼요!

처음 맛본 맛은 와.. 달다!!!!

엄청 달았어요 ㅠㅠ....

그리고 두 번째 맛은 봉봉 맛이었습니다..

봉봉 아시나요?ㅎㅎ..

포도 알갱이가 들어간 청포도맛 음료...

딱 그 맛인데 약간 더 고급진 느낌?..

저는 너무 달달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 아니면 다시 찾지는 않을 것 같아요.

얼음이 약간 녹으니 단맛이 조금 줄어 제 입엔 좀 더 맞더라고요 ㅎㅎ..

민초 신메뉴 나왔던데 다음엔 그 메뉴를 마셔봐야겠어요!

개인적으로 저는 지난겨울 시즌 신메뉴였던 캐모마일 릴렉서가 정말 맛있었는데

고정 메뉴로 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