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당일치기코스 - 아기자기한 소품샵, 바이제주

제주도의 아기자기한 소품샵인 바이제주를 다녀왔습니다.

당일치기 여행이니만큼 많은 지역을 볼 순 없었고 중간중간 소화도 시킬겸 예쁜 마그넷하나 사려고 들렸던 곳이에요!

한건물이 통으로 소품샵이었어요!

주차는 건물 앞에 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신혼여행 선물이나 귀여운 소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.

층별 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필요한 물건들만 보고 나가기도 좋았어요!

 

건물 안은 탁트인 느낌이라 좋았고 중간중간 경치 감상도 가능한 의자도 놓여 있었습니다.

층별로 화장실도 있는 점이 참 좋았네요!

소품들도 너무 종류가 많아서 사고 싶은걸 억누르느라 고생 했어요 ㅠㅠ

마그넷도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한참을 고민했네요 ㅠㅠ

사진상으로 절대절대절대 다 담을 수 없었어요.

너무 귀여운 귤모양 향초 ㅎㅎ

제주도이다보니 귤이나 한라봉, 동백, 해녀 등 제주도를 상징하는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.

가볍게 맬 수 있는 가방들도 있었어요!

구입한 물건을 담아주는 패키지도 세상 귀엽 ㅠㅠ

다음번 방문을 하게 된다면 꼭! 한번 더 들릴거에요!